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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세상, 그러나 강한 손은 일하신다훈의 무한한 생각과 정보를 나눠봅니다/《오늘의 말씀 》 – 성경의 말씀을 통해 '꾸준함'의 삶 2025. 5. 22. 17:17
📖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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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5:22~23 / 6:1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 아뢰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내가 바로에게 들어가 주의 이름으로 말한 후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네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그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그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말씀을 통한 묵상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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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주의 명령을 따랐지만,
결과는 오히려 백성들의 더 큰 고난이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께 되묻는다:
"왜 저를 보내셨습니까? 왜 백성을 구원하지 않으십니까?"그 질문은 믿음 없음이 아니라, 정직한 아픔의 표현이었다.
모세는 하나님께 돌아가 자신의 모든 마음을 아뢰었다.
혼란, 분노, 실망, 당황함까지.
그러나 하나님은 그 모든 감정 위에 계셨고,
그의 응답은 분명하고도 힘있다.
"이제 네가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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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모세가 본 바로의 완악함을 알고 계셨고,
그 모든 상황을 이미 계획 속에 포함하고 계셨다.
모세의 정직한 기도는, 하나님의 강한 손을 보게 되는 출발점이었다.
🔍 오늘의 하나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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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감추지 않는 정직한 기도를 들으신다.
- 우리의 질문, 낙심, 탄식조차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믿음의 고백이 될 수 있다.
- 하나님의 응답은 시간 안에서 점진적으로 드러나는 구원의 능력이다.
✨ 삶에 적용할 실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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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황스러운 상황 앞에 서 있을 때, 마음을 숨기지 말고 하나님께 드러내자.
- 모세처럼 나의 말, 감정, 이해되지 않는 상황을 하나님께 아뢰자.
- 하나님의 ‘지금’을 기다리며 순종하자.
- 아직 응답이 오지 않아도,
하나님은 "이제 네가 보리라"고 말씀하신다.
- 아직 응답이 오지 않아도,
- 하나님의 강한 손을 믿고, 상황을 믿음으로 바라보자.
- 사람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이 일하신다.
- 당황스러운 상황 앞에 서 있을 때, 마음을 숨기지 말고 하나님께 드러내자.
🙏 오늘의 기도
주님,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앞에서
주님께 내 마음을 아뢰게 하소서.주님은 내 당황함도, 무너진 믿음도 아시며
여전히 나를 향한 계획 안에서
강한 손으로 일하시는 줄 믿습니다.오늘도 내 감정이 아닌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