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거운 짐 밑에서도 건지시는 하나님훈의 무한한 생각과 정보를 나눠봅니다/《오늘의 말씀 》 – 성경의 말씀을 통해 '꾸준함'의 삶 2025. 5. 23. 17:48
📖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6:6–9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고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그러나 모세가 이와 같이 전하였으나
백성들은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듣지 않았다.
🌿 말씀을 통한 묵상일기
하나님은 "나는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다시금 약속하신다.
그 이름 안에는 건지시는 하나님,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그리고 기업을 주시는 하나님의 모든 뜻이 담겨 있다.그러나 백성들은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현실에 눌려
모세의 말을 듣지 않았다.
이 모습은 오늘 우리의 삶과도 닮았다.말씀은 들려오지만, 마음은 무겁고
감정은 지쳐 있고
믿음은 현실에 밀려 차오르지 못한 파도처럼 멈춰 있는 상태.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신다.
무거운 짐 밑에서 빼내시고, 속량하시고, 하나님 되신다고 말씀하신다.
나의 실패와 연약함, 외면조차도
하나님의 구원 계획 안에 이미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 오늘의 하나님 발견
- 하나님은 무거운 짐 밑에서 건지시는 분이다.
- 하나님의 약속은 감정의 상태나 현실의 고단함에 흔들리지 않는다.
- 우리는 듣지 못해도,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시고 말씀하시는 분이시다.
✨ 삶에 적용할 실천점
- 마음의 상함 때문에 말씀을 외면하지 말자.
- 지금은 들리지 않더라도,
하나님은 “내 백성 삼겠다”고 여전히 말씀하고 계신다.
- 지금은 들리지 않더라도,
- 내가 짊어진 짐을 스스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자.
- 나를 속량하시는 분은 내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편 팔이다.
- 하나님의 이름 앞에서 다시 회복을 선택하자.
- "나는 여호와라"는 선포를 오늘도 나의 삶에 적용하자.
- 감정보다 크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반응하자.
🙏 오늘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저의 마음이 상하고 지쳐
주님의 음성조차 들리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그러나 여전히 건지시는 주님,
저는 그 이름을 다시 붙듭니다.제 삶의 무거운 짐도, 헛된 감정도
다 아시는 주님께 맡기오니,
오늘 말씀을 따라 주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