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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쇠사슬 너머의 기도》 – 담대히 말하게 하옵소서
    훈의 무한한 생각과 정보를 나눠봅니다/《오늘의 말씀 》 – 성경의 말씀을 통해 '꾸준함'의 삶 2025. 5. 26. 06:34

    📖 오늘의 말씀 묵상

    에베소서 6장 19~24절 (핵심 구절: 19, 24절)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 하나님의 발견

    쇠사슬에 매여 있는 바울.
    그는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자로 **"담대히 말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그의 기도는 놀랍게도 "자신이 풀려나게 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감옥 속에서도 진리를 전할 입술을 달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참된 복음 전도자의 자세를 봅니다.
    그는 환경보다 복음의 영광에 집중합니다.
    그는 감정보다 하나님의 메시지를 선택합니다.
    그는 억울함보다 사명을 먼저 붙듭니다.

    하나님은 ‘자유로운 몸’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담대한 영’을 가진 사신(使臣)을 찾으십니다.

    또한 바울은 편지 말미에서 사랑과 믿음, 그리고 변함없는 예수님 사랑이 성도들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중심이 되어야 할 신앙의 본질입니다.


    🙏 묵상 고백

    “하나님, 쇠사슬처럼 얽매인 현실 앞에서
    나는 너무 자주 감정에 휩싸이고 입을 닫아버렸습니다.

    그러나 오늘 바울의 기도를 보며 저도 기도합니다.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내 가정이 복음을 듣는 공간이 되게 하소서.
    나의 대화가 은혜가 흐르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진리를 말할 때, 사랑으로 감싸는 용기를 주옵소서.
    겸손한 믿음과 변함없는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무엇보다, 헛된 감정보다 진실한 복음을 선택하겠습니다.”


    🔎 오늘 내가 붙잡아야 할 실천

    1. 복음을 담대히 전할 입을 달라고 기도하자.
      내 가족, 동료, 친구들 앞에서 진리를 말할 때 주저하지 않도록 용기를 구하자.
    2. 변함없는 사랑을 점검하자.
      내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는지,
      오늘 나의 믿음이 감정보다 말씀에 뿌리내려 있는지 돌아보자.
    3. 진실한 복음을 위한 기도 생활을 다시 세우자.
      • 하루에 단 5분이라도 복음 전파를 위한 기도 시간을 만들자.
      • ‘사랑받을 가정’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자.

    💡 오늘의 실천 카드 (마음에 새기기)

    • 🗣️ 입을 열어 복음을 말하는 믿음을 갖자.
    • 🧡 사랑은 감정이 아닌 ‘변함없는 중심’이다.
    • 🙏 복음을 위하여 깨어 기도하는 자리에 서자.
    • 🕊️ 겸손한 믿음은 은혜의 통로가 된다.

    🎵 함께 드리는 찬양 묵상

    <오셔서 다스리소서>

    “내 안의 갈망, 유일한 소망 / 주님 날 다스리는 걸
    헛된 나의 꿈, 어둠 거두사 / 다시 한번 나의 주님, 오셔서 다스리소서”

    이 찬양은 바울의 기도와도 연결됩니다.
    "주님, 오늘도 내 삶의 말문을 열어 주시고,
    복음의 주인이신 당신이 다스려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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