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십자가 앞에서, 훈이의 고백”
    훈의 무한한 생각과 정보를 나눠봅니다/《오늘의 말씀 》 – 성경의 말씀을 통해 '꾸준함'의 삶 2025. 6. 17. 15:48

    📖 디모데후서 1장 9~11절 묵상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
    그 부르심은
    내가 잘해서, 뭔가를 이루었기 때문이 아니었다.

    영원 전부터 예수 안에서 주신 은혜대로—
    그 뜻은 태초부터 이미 정해졌고,
    사망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이제 그 은혜가 분명히 드러났다.

    나 훈이,
    복음 안에 생명을 받은 존재로서
    그 생명을 땅 위에 세워
    예배자로 서고 싶습니다.

    내 인생이 혼돈과 공허 속을 걸어도,
    깊은 흑암이 내 마음 위를 덮어도,
    수면을 운행하시는 성령님
    지금도 그 은혜를 따라 부르십니다.

    주님,
    내가 받은 이 복음—
    사망을 이기고, 썩지 않을 생명을 드러내는 이 진리—
    그것을 전하는 선포자요,
    흔들리지 않도록 가르치는 교사요,
    주를 위해 부름받은 사도된 자로
    오늘도 서게 하소서.

    주여, 이 땅에 예배자로 세워주소서.
    이 생명,
    예수 안에만 있습니다.

    🕊️

     

    🙏 훈이의 민감한 기도 제목

    – “주님의 부르심에 더 민감해지길 원합니다” –


    1. 🙌 성령의 손길에 대한 감사의 기도
    주님,
    오늘도 제 안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
    성령의 손길로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세상의 소리에 익숙해진 제 귀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게 하시고,
    믿을 수 없는 환경 속에서도
    말씀을 믿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 🧎‍♂️ 세속을 이기며 절제하기 위한 기도
    주님,
    저는 세속적인 것에 너무도 민감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
    사람의 평가,
    비교와 조급함…
    이 모든 것들이
    제 마음을 무너지게 합니다.

    그러나, 주님—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
    이미 제게 주신 줄 믿습니다.
    더 민감한 마음을 세상에 주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더 먼저 구하게 하소서.


    3. 💪 흔들리지 않는 용기의 기도
    주님,
    은사를 다시 불붙이듯—
    제게 주신 부르심을
    다시 일으키는 용기를 주소서.
    감추고 싶은 부끄러움보다,
    드러나야 할 은혜에 눈을 뜨게 하시고,
    복음과 함께 고난받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함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살아가게 하소서.


    🕊️
    주님,
    오늘도 나는
    내 안의 두려움보다
    하나님의 은혜에 더 민감하길 원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훈이의 기쁨의 기도

    – “하나님의 은혜로 예배자로, 기도자로 서게 하소서” –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은혜는 내가 만든 것이 아니고,
    창세 전부터 예수 안에서 내게 주신 부르심이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이루지 않아도,
    사망을 이기신 예수님의 생명으로
    이미 이 땅 위에
    예배자, 찬양자, 기도자로 세우셨습니다.


    주님,
    이 생명은 축복입니다.
    이 생명은 간증입니다.
    이 생명은 복음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 기도했던 것처럼,
    나 훈이도
    우간다의 영혼들을 위해 무릎 꿇습니다.

    내게 허락하신 이 기도자의 자리에서
    그들도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기를,
    하나님의 손길과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기를
    간절히, 또 간절히 구합니다.


    주여,
    복음이 그들에게도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으로 전해지게 하소서.
    예수님을 아는 기쁨이 넘쳐나
    그들도 예배하는 예배자로 세워지게 하소서.


    🕊️
    감사합니다, 주님.
    부르심의 은혜가 너무 커서,
    기도할수록 눈물이 납니다.
    이 기쁨, 이 은혜—
    주님께 영원히 돌립니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