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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양심으로, 깨어 지키는 자”훈의 무한한 생각과 정보를 나눠봅니다/《오늘의 말씀 》 – 성경의 말씀을 통해 '꾸준함'의 삶 2025. 6. 18. 20:10
📖 디모데후서 1장 14절 묵상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오늘,
주님이 내 마음 깊은 곳을 건드리셨습니다.
"너는 무엇을 지키며 살고 있느냐?"하나님보다
내 이익과 유익을 더 먼저 지키려 했던
이기심이 떠올랐습니다.
어제,
결혼을 앞둔 아내가 아파서
차로 데리러 가고,
곁에 있어주었던 순간이 떠오릅니다.그 순간—
사랑하는 이를 지킨다는 것이
어떤 마음인지를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제가 지켜야 할 것은
성령 안에서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이고,
믿음이며,
청결한 양심으로 주님 앞에 사는 삶입니다.
소돔의 사람들처럼
타락의 길에 익숙해지지 않게 하시고,
사단이 틈타지 않도록
더 민감하게, 더 깨어 있게 하소서.
“지키라.”
그 한 마디 안에
하나님의 신실한 마음이 담겨있음을
오늘도 느낍니다.
🕊️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
아름다운 것을 지키도록 도와주소서.
제가 지켜야 할 것을 지키며,
주님의 뜻 안에 살아가게 하소서.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