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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한 자들을 이끌어 내라 — 은혜의 긴박한 명령》
    훈의 무한한 생각과 정보를 나눠봅니다/《오늘의 말씀 》 – 성경의 말씀을 통해 '꾸준함'의 삶 2025. 6. 21. 22:52

    📖 훈이의 은혜의 일기

    《누구를 이끌어 낼 것인가》

    창세기 19장 12–13절 묵상
    "이외에 네게 속한 자가 있느냐... 다 성 밖으로 이끌어 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이곳을 멸하리라"


    🌿 말씀 앞에 멈추어 선 나의 마음

    하나님은 롯에게 묻는다.
    “이외에 네게 속한 자가 있느냐?”

    이 질문은 단지 가족의 수를 확인하는 차원이 아니라,
    ‘네가 책임지고 품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라는 물음처럼 다가온다.

    롯은 사위와 딸들, 아내, 가족들을 떠올렸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 중에는
    이미 소돔에 깊이 물들어 있던 사람들이 있었다.

    아브라함이 그토록 간구했던 의인 열 명,
    그 숫자 안에 롯의 가족은 들었을까?
    들어갔다면… 왜 여전히 이 도시는 멸망을 향해 가고 있을까?


    🕊️ 나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질문

    나도 문득 이런 질문을 받는다.
    “네게 속한 자는 누구냐?”

    내 가족, 내 친구, 내 공동체…
    나는 그들을 위해 어떤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가?

    세상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정작 하나님 앞에서의 부르짖음은 잊고 있던 건 아닐까?


    🙏 기도의 고백

    주님,
    저도 소돔 한가운데 있는 듯한 이 세상 속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게 속한 이들을
    주님의 품으로 이끌어야 함을 잊지 않게 하소서.

    세상의 속삭임보다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한 자 되게 하시고,
    멸망의 불길 앞에서 중보의 손을 들 수 있는 자 되게 하소서.


    💧 묵상의 마무리

    “그날 밤, 하나님은 롯에게 사람들을 ‘이끌어 내라’고 하셨다.
    오늘, 하나님은 나에게도 말씀하신다.
    ‘너에게 속한 자를 위해 기도하고, 이끌어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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