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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비는 손을 내미셨다》훈의 무한한 생각과 정보를 나눠봅니다/《오늘의 말씀 》 – 성경의 말씀을 통해 '꾸준함'의 삶 2025. 6. 21. 23:24
📖 훈이의 은혜의 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 자비는 계속된다》
창세기 19장 14~16절 묵상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떠나라 하되…"
"롯이 지체하매… 그들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비를 더하심이었다."
🌿 오늘, 말씀 앞에서 들리는 속삭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위들은 농담처럼 여겼습니다.
말씀의 경고가 너무 현실과 멀게 들릴 때,
사람들은 그저 허풍처럼 치부하고 맙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롯은 가족을 구하려 합니다.
농담처럼 여겨져도,
위기 앞에 그들을 포기하지 않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멀리서 중보합니다.
비록 함께 있지 못했지만,
기도로 끌어안은 그 마음을
하나님은 잊지 않으십니다.
🕊️ 하나님의 은혜는 어떤 모습일까?
🔹 재촉하십니다.
"빨리 떠나야 한다"는 음성이 다급합니다.🔹 손을 잡아 끌어내십니다.
하나님의 자비는 행동하는 긍휼입니다.🔹 지체하는 자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나약한 사람을 끝까지 이끌어내시는 하나님.
🙏 기도의 고백
주님,
오늘 저도 말씀을 듣고도
지체하고,
망설이고,
때로는 농담처럼 여기기도 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손을 붙드시고,
저를 성 밖으로 이끌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주님의 자비는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기도처럼,
누군가를 위한 중보의 자리에 서게 하소서.
💧 묵상의 마무리 한마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자비는 여전히 나를 향하고 있다.”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