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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배는 회복의 잔치입니다”
    훈의 무한한 생각과 정보를 나눠봅니다/《오늘의 말씀 》 – 성경의 말씀을 통해 '꾸준함'의 삶 2025. 6. 4. 12:44

     

     

    📖 오늘의 말씀 묵상

    누가복음 15장 24절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 성경 말씀을 통한 신앙일기, 묵상일기, 마음일기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아버지의 고백은 단순한 환영이 아니다.
    그것은 생명을 되찾은 기쁨,
    관계가 회복된 감격이며,
    사랑이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선언이다.

    이 고백은 하나님의 심정이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되찾으신 구속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에베소서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구원의 선물을 받은 자들이다.

    그 구원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 있다.
    누군가 예배로 돌아올 때,
    다시 찬양이 입술에 살아날 때,
    회개의 눈물이 흘러 기도의 자리에 무릎 꿇을 때.

    그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다시 얻었다. 내가 너로 인해 기뻐한다.”

    오늘 이 장면은,
    나의 예배가 회복되는 자리
    곧 하나님의 잔치가 시작되는 자리임을 다시 깨닫게 한다.

    찬양 ‘겸손의 왕’의 가사처럼,
    우리의 발을 씻기신 그분은
    기쁨을 나누기 위해 먼저 섬기신 왕이시다.
    그 기쁨을 누리는 자리에서
    나는 오늘도 예배자로 살아야 한다.


    🔎 오늘날로 이어지는 묵상 연결 (질문 포함)

    • 나는 지금 하나님께 다시 돌아온 자처럼
      회복의 감격 속에 서 있는가?
    • 예배가 나에게는 의무인가, 잔치인가?
    • 나의 가족이나 공동체 속에서
      하나님이 "이 사람을 다시 얻었다"고 말씀하실 회복의 사람이 누구인가?

    📌 오늘, 하나님께서
    나로 인해 즐거워하시도록
    찬양하고 예배하는 자의 삶으로 응답하자.
    그리고, 잃은 자들이 돌아오면
    함께 잔치를 여는 사람이 되자.


    🙏 하나님을 향한 기도

    사랑의 하나님,
    제가 주님 앞에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피로 인해
    다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 기쁨을 잊지 않게 하시고,
    오늘도 회복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마음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찬양으로 당신을 높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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