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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을 잘하고 싶었지만, 요점이 없었다 – 《요점만 말하는 책》을 읽고훈의 독서 스토리/요점만 말하는 책 2025. 6. 16. 19:07
🎯 《요점만 말하는 책》 – 핵심은 ‘요점’이다
“말은 많았지만, 정작 ‘요점’은 없었다.”
그 말 한 줄이 가슴에 날카롭게 꽂혔다.
✍️ 훈이의 한 줄 마음 정리
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러나 이제는 요점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 저자 소개 – 조엘 슈월츠버그
미국 동물학대방지협회 전략 커뮤니케이션 상무
<뉴욕타임스 매거진>, <뉴스위크>, <월간뉴저지> 등 다수 매체에 기고
1990년 미국 전국 ‘애프터 디너 말하기’ 우승자
‘설득력 있는 말하기’ 부문 주 챔피언 & 전국 대학 웅변 Top 10
전미토론협회 명예의 전당(2002년) 헌액
펜실베이니아대학 등 여러 대학에서 대중 연설팀 지도
한 여자의 남편, 세 자녀의 아버지, 그리고 유기 고양이들의 집사
📚 이 책, 어디서 살 수 있나요?
혹시 저처럼
말을 잘하고 싶은데,
말이 길어질수록 요점이 흐려지는 경험을 해보셨다면,
이 책이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요점만 말하는 책》 – 조엘 슈월츠버그 지음
말을 ‘잘’ 하는 법보다,
**말의 핵심을 ‘전달하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 아주 실용적인 책입니다.👉 온라인 서점에서 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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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점이 없던 11살, 요점이 삶이 된 어른이 되기까지"
“막연한 생각을 들고 내게로 왔다가
날카로운 요점을 들고 떠난 수백 명의 학생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조엘 슈월츠버그는 6학년 시절, 인생 첫 공식 연설을 했다.
주제는 무려 ‘중성자탄’.
스리피스 정장에 큼직한 넥타이를 맨 11살 꼬마는
당당하게 무대에 올라
"중성자탄이요."
라고 말했다.그날 그는 많은 정보를 줄줄이 쏟아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건 빠져 있었다.
‘자신의 입장’,
즉 **‘요점’**이 없었다.✍️ 훈이의 마음 기록
이 장면을 읽으며,
나 역시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서 발표했던 날을 떠올렸다.
말은 많았지만, 방향은 없었고,
자료는 빼곡했지만, 내 생각은 비어 있었다.말은 정보가 아니라 ‘입장’이다.
그 진리를 이 책은 조용히, 하지만 단호하게 들려준다.
📘 이 글은 《요점만 말하는 책》의 서문에서
조엘 슈월츠버그는
말하기의 출발선에서 내가 저지른 실수를 되짚고,
그 실수 덕분에 어떻게 ‘요점을 말하는 삶’으로 방향을 틀게 되었는지를 들려준다✅ 3줄 요약
- 말은 많았지만, ‘요점’은 없던 어린 시절의 발표 경험이 저자의 인생을 바꾸는 출발점이 되었다.
- 《요점만 말하는 책》은 정보 전달이 아닌 입장 표명, 즉 '핵심 전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훈이 역시 이 책을 통해 말의 기술보다 의미 있는 전달의 힘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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