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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 – 내 삶은 어떤 자리인가?훈의 무한한 생각과 정보를 나눠봅니다/《오늘의 말씀 》 – 성경의 말씀을 통해 '꾸준함'의 삶 2025. 6. 5. 22:46
📖 오늘의 말씀 묵상
창세기 18장 19~21절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 하노라"1. 💡 하나님의 발견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신 이유’**를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가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가르치며
자손과 권속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영적 통로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그리고 이어 말씀하십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무겁다.
내가 내려가서 그것이 진실한지 보고 알려 하노라.”이 장면은 단지 심판 선언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인내, 그리고 정확한 판단을 보여주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하나님은 부르짖음을 듣고도
직접 내려와 “확인하고 알리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분은 먼 거리에서 함부로 결정하지 않으시는 인격적 하나님이십니다.2. 📖 묵상의 적용
▶ 나는 오늘 무엇을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는가?
▶ 하나님이 내 삶을 **“직접 확인하신다”**면, 나는 지금 어떤 자리에 있는가?때로는 누군가의 기도 요청,
때로는 나의 고통 속 호흡,
때로는 말없이 드리는 눈물 속에서
하나님은 듣고 계시고, 반응하시는 분이십니다.오늘 나에게 필요한 삶의 태도는
**"말씀과 기도 속에 깨어있는 상태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고요함, 피곤함, 준비되지 않은 순간조차도
하나님은 보고 계시고, 듣고 계시고, 계시의 빛으로 비추시기 때문입니다.🙏 기도
하나님,
저를 택하신 이유를 잊지 않게 하소서.
의와 공도의 길을 걷도록,
오늘도 제 삶에 말씀과 기도의 중심을 놓지 않게 하소서.
제가 드리는 기도와 부르짖음 속에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뤄지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오늘의 실천
☑️ 하루 중 단 10분이라도 조용히 하나님께 “지금 내가 부르짖을 제목”을 정리하고 기도해보자.
☑️ 내 몸과 생각을 말씀으로 단련하며, 운동 + 기도 + 말씀 읽기 루틴을 만들어보자.
🕊️ 묵상의 마무리 한마디
“하나님은 내 부르짖음을 들으실 뿐 아니라, 지금도 내 삶을 보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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