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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하시는 하나님, 언약은 사라지지 않는다
    훈의 묵상일기/《오늘의 말씀 》 – 성경의 말씀을 통해 '꾸준함'의 삶 2025. 5. 23. 17:31

    📖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6:2–5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는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가나안 땅, 곧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 말씀을 통한 묵상일기

    모세는 불확실함 속에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걸어가고 있다.
    그에게 하나님은 다시금 말씀하신다:
    "나는 여호와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는 **전능의 하나님(엘 샤다이)**으로
    역사하셨던 그분이,
    이제 모세에게는 **계약을 성취하시는 이름 '여호와'**로 말씀하신다.

    이것은 단지 이름의 차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본격적인 구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였다.
    과거의 언약은 오늘의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기억과 응답으로 되살아나고 있다.

    하나님은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고 말씀하신다.
    모세는 여전히 혼란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은 혼란 너머의 언약을 붙들고 계셨다.
    그리고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 각자의 삶 속에
    언약을 잊지 않으시는 분으로 함께하신다.


    🔍 오늘의 하나님 발견

    • 하나님은 언약을 기억하시는 분이시다.
    • 하나님은 이전 세대와 맺은 약속을 세대 너머로 이루시는 분이시다.
    • 하나님은 고통 가운데 신음하는 자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들으시는 분이시다.

    ✨ 삶에 적용할 실천점

    1. 하나님의 언약은 오늘도 유효하다는 믿음으로 살자.
      • 나의 감정이나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 나를 붙든다.
    2. 말씀을 들을 때, 그 약속이 지금 나에게 주어지는 음성임을 믿자.
      • 오늘의 금요집회 말씀도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고 새롭게 하는 시간으로 받아들이자.
    3. 믿음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자.
      • 완전한 이해보다, 하나님의 신실함을 신뢰하며 걷는 순종이 필요하다.
      • 하나님은 내 신음을 들으시고, 나를 아시고, 나의 길을 준비하고 계신다.

    🙏 오늘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셨던 땅을 기억하시고,
    신음하는 백성을 잊지 않으신 것처럼,
    오늘 저의 삶과 고백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지금은 이해되지 않아도
    주의 이름을 의지하며
    약속의 땅을 향해 순종의 걸음을 내딛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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