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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의 밤, 혼돈 속의 간절함》훈의 묵상일기/《오늘의 말씀 》 – 성경의 말씀을 통해 '꾸준함'의 삶 2025. 6. 15. 08:52
📖 훈이의 은혜의 일기
《소돔의 밤, 믿음은 어디에 서 있었는가》
창세기 19장 4~8절 묵상
"오늘 밤에 그들이 눕기 전에,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모여..."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
🕯️ 오늘 주님 앞에 고백하는 마음
주님,
소돔의 밤을 묵상하며
한 도시가, 한 민족이, 한 마음으로
죄악을 향해 달려가는 장면을 보았습니다.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조차 흐려진 그곳.
그곳에 사는 롯조차도
딸을 내어주겠다고 말할 만큼
상황의 절박함과 두려움이 얼마나 컸을지 상상조차 하기 어렵습니다.그 밤, 소돔의 위계 질서는 무너졌고,
사람들은 이성을 잃고
타인을 향한 집착과 폭력이 공기를 메웠습니다.그런데, 주님,
그 죄악이 오늘날에도
다른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있음을 봅니다.
💡 오늘 묵상에서 하나님의 발견
✔️ 하나님은 죄악을 그대로 두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 하나님의 자비는 의인을 향해 베풀어지지만,
악의 완악함은 결국 심판을 불러옵니다.
✔️ 오늘도 나에게 “너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묻고 계시는 주님을 느낍니다.
👣 삶에서의 적용과 태도
✔️ 나는 죄의 문화에 익숙해진 채
무감각해져 있진 않은가?
✔️ 악을 외면한 채 “나는 아니야” 하며
중심을 잃고 있진 않은가?오늘 말씀은 제게 묻습니다.
“너는 소돔 한복판에서 무엇을 지키려 애쓰고 있는가?”오늘 나는 믿음을 택하겠습니다.
✔️ 죄를 거절하는 용기
✔️ 진리를 말하는 혀
✔️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마음이것을 내 삶의 첫 번째 선택으로 붙잡겠습니다.
🙏 감사의 기도
주님,
오늘의 말씀은 마음이 아프고 무거웠지만,
그 안에서 하나님의 보호와 긍휼,
의인을 향한 눈길이 살아있음을 보았습니다.제가 오늘도
그 **“의인 한 사람의 삶”**을 선택하게 하소서.오늘도
내 삶의 자리에서
죄를 밀어내고
진리를 지키는 사람,
그 한 사람으로 서게 하소서.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