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요점만 말하는 책으로 더 나은 소통의 길[3]

 

지은이 조엘 슈왈츠버그 조엘 슈왈츠버그는 미국 동물학대학협회 전략 커뮤니케이션 상무입니다. 그는 2006년부터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과 말하기 기술을 가르쳐왔으며, <뉴욕타임스 매거진>, <뉴스위크>, <월간 뉴요커>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해왔습니다. 1990년 미국 전국 대회 '애프터 디너 말하기' 부문과 메시추세츠 주(州) 대회 '설득력 있는 말하기' 부문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시턴홀대학교, 세인트존스대학교, 뉴욕시립대학교에서 대중 연설 팀들을 지도해왔습니다. 그는 한 여자의 남편이자 세 자녀의 아버지로서 유기 고양이들의 집사이기도 합니다.

 

옮긴이 곽성혜 곽성혜는 잡지사 기자와 대안학교 글쓰기 교사로 일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 대학원에서 수학하였고, 다양한 책들을 번역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서 공식적인 연설을 했습니다. 웅변대회에서 그는 스리픽스 정장을 입고 폭이 넓은 넥타이를 매고 있었습니다. 그가 연설할 주제는 '중성자탄'이었습니다. 중성자탄은 방사능을 이용해 건물 파괴는 최소화하고 인명 살상만을 최대화하려고 만든 무기입니다. 이 무기에 대해 11살의 조엘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연설했는지, 그리고 그 경험이 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글 속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조엘은 이후에도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과 말하기 기술을 가르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그의 연설과 글쓰기에 대한 열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그의 이야기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조엘 슈왈츠버그의 어린 시절 경험과 그의 연설 능력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으며, 그의 성장 과정과 업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공적인 의사소통의 중요성과 실수

저자: 조엘 슈왈츠버그

중성자탄을 주제로 한 첫 연설, 그 순간은 11살의 조엘 슈왈츠버그에게 중요한 시작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연설은 단순한 정보 나열에 불과했습니다. 연설은 전형적인 독후감 같았으며, 주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은 전혀 담겨 있지 않았습니다. 이후 11년 동안 조엘은 웅변대회에 꾸준히 참여하며 의사소통 기술을 발전시켰습니다. 그 연설은 공적인 의사소통에서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 즉 단순히 정보를 공유하는 것과 요점을 피력하는 것의 차이를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조엘 슈왈츠버그는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과 말하기 기술을 가르치며, 많은 학생과 수강 고객들이 어린 시절의 자신처럼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집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매번 중요하게 전달해야 할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누가, 어디에서, 무엇을'로 구성된 독후감 같은 메시지로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은 공적인 의사소통에서 요점을 명확히 전달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을 가르칩니다. 조엘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공적인 의사소통에서 실수를 피하고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책 페이지는 조엘 슈왈츠버그의 저서로,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과 말하기 기술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다양한 직업군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지 않는지에 대한 예시를 통해 독자들에게 올바른 말하기 방식을 안내합니다.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더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말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예를 들어, 영업 사원은 "이 상품이 당신의 수익을 높여 줄 겁니다."라고 말하며, 사회 운동가는 "이 방법이 생명을 살릴 거예요."라고 말하는 식입니다.

 

이런 문제를 교육 시스템이나 미디어, 심지어 양육 방식 탓으로 돌릴 수도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저자는 독자들에게 그저 장황한 말만 늘어놓지 말고 명확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익힐 것을 권장합니다.

 

이 책은 당신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조엘 슈왈츠버그의 풍부한 경험과 구체적인 예시들은 당신이 더 나은 발표자와 대화자가 되는 데 필요한 중요한 팁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미지 속의 책 페이지는 조엘 슈왈츠버그의 저서로,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과 말하기 기술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다양한 직업군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요점을 잘 전달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예시를 통해 독자들에게 올바른 말하기 방식을 안내합니다.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더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말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예를 들어, 영업 사원은 "이 상품이 당신의 수익을 높여 줄 겁니다."라고 말하며, 사회 운동가는 "이 방법이 생명을 살릴 거예요."라고 말하는 식입니다.

 

이런 문제를 교육 시스템이나 미디어, 심지어 양육 방식 탓으로 돌릴 수도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저자는 독자들에게 그저 장황한 말만 늘어놓지 말고 명확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익힐 것을 권장합니다.

 

총평

 

조엘 슈왈츠버그의 저서는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과 말하기 기술에 대한 귀중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의 풍부한 경험과 구체적인 사례들은 독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적용 가능한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다양한 상황에서 더 나은 대화자가 될 수 있습니다.

 

슈왈츠버그는 다양한 직업군에서의 실제 사례들을 통해 요점을 전달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들을 지적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이 잘못하고 있는 부분을 인식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는 올바른 말하기 방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어떻게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슈왈츠버그의 저서는 단순한 이론서가 아닌, 실질적인 조언과 팁을 제공하여 독자들이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더 나은 발표자와 대화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점만 말하는 책"은 여러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주요 서점입니다: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